장수 삼고리 고분군 2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

– 금강 상류지역 중심으로 성장한 가야 토착세력 무덤 추정, 가야계‧백제계 유물 발견 –   문화재청(청장 정재숙)의 허가를 받아 장수군(군수 장영수)과 (재)전주문화유산연구원(원장 유철)에서 지난 4월부터 조사하고 있는 장수 삼고리 고분군의 2차 발굴조사 결과, 다수의 가야토기와 철기류, 백제계 토기 장군 등이 발견되었다.  * 장군(橫缶): 물이나 술, 간장 등 액체를 담는 데 쓰는 그릇 또는 오줌을 담아 나르는 … 장수 삼고리 고분군 2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 계속 읽기